할 일이 많아서 회고를 이래저래 미루다가 + 최근 어쨌든 쓸 만큼 글을 썼기 때문에(연말회고 ㅎㅎ;;)

글 쓸 거리가 별로 없었어요.. (변명) 아무튼 그래도 뭐라도 적어보겠습니다.

3개월 요약

1개월차: 뭐야 이정도면 괜찮은데?

2개월차: ..? (음.. 일이.. 많나?)

3개월차: (일이 휘몰아쳐서 정신을 잃음)

수습 기간을 돌아보며

저는 효율적으로 일하고 싶어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나거든요. 달리기를 하다 신발끈이 풀린다면, 신발끈을 묶는 시간이 아까워 그대로 달리다 보면 넘어져 버릴테니 시간이 걸리더라도 신발 끈을 다시 매는게 중요하다.. 뭐 그런 얘기요. (ㅋㅋㅋ) 아무튼.. 효율적이 되려면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목적이 뚜렷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요.

최근에 눈 앞에 닥친 일이 많아서 정신을 놓고 있었는데, 쭈와의 원오원 + 회고를 위한 생각 정리를 하며 스스로의 업무 목적을 다시 되새기게 되었어요.

궁극적인 목표는?

인프런을 최고의 강의 플랫폼으로 만든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내가 이곳에서 하는 일은?

잘 가르치는 사람들이 좋은 강의를 만들게 돕는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만들어진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게 한다.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내가 하는 일